Saturday, July 31, 2010

UNDERCOVER


첫번째 포스팅은 지금 현재 프리미엄급 브랜도로 성장한 
언더커버에 대해서 포스팅하기로 한다. 
많은 브랜드중 포스팅 일순위가된 언더커버...^^
우선 언더커버 브랜대에대한 소개부터...



about UNDERCOVER

디자이너 준 타카하시(JUN TAKAHASHI)가 설립한 일본브랜드로
우라하라 계열(일본스트릿스타일)의 스트릿 브랜드로 시작하였으나
점점 컨셉이 바뀌고 스트릿 보다는 컬렉션으로
중심축이 이동하면서 지금까지 오고있다.
젊은이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모으고 있는
스트리트 패션의 왕자로 여겨지고 있는 브랜드.


오컬트적인 인기와 선풍적인 인기를 모는데 비해
한정적인 수량으로 출품이 되는 프리미엄급 브랜드이다.
'섹스 피스톨즈'의 펑크적 영향을 받았으며,
준타카하시 본인도 펑크의 영향을 상당히 받고 있다고 말하듯이
펑크 패션적인 테이스트가 언더커버의 패션에도 볼 수 있지만,
이른바 펑크적인 패션은 아니다.
덧붙여 영향을 받은 디자이너는
해체감과 과감한 시도를 통한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어필한
꼼데가르송의 '카와쿠보 레이'라고 말한다.


그밖에도 얀 슈반크마이에르(Jan Svankmajer)라는
체코의 애니메이터이자 영화감독 작품들에 영감을 얻은 컬렉션도 있다
그래서 기괴하고 우울한 그래픽, 디테일들이 많이 쓰인다.
94년 But Beautiful 시리즈가 그에대한 오마주이다.


언더커버 디자인의 원천은 스트리트와 모드의 사이로  젊은층을 겨냥하였었지만
레이어드, 독특한 컬러프린트, 페미닌(여성스러운)스타일,
샤비룩(너덜너덜한 소재)등의 데스트로이 테마에 맞추어 
여러가지 수법을 시도하고 있어 마틴마르지엘라, 꼼데가르송,
비비안 웨스트우드등의 디자인과도 비교되며 인기를 얻고있으며,
현재는 연령에 관계없이 도전적이고 저항적 기질이 있는 개성강한 이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준 타카하시는「진정한 스트리트를 알고 있는 것은 자기자신 밖에없다」라고  한다.
젊음이 흘러넘치는 스타일로, 일본, 해외에서의 언더커버의 일반적인 평가는 상당히 높으며
품질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이다.
파리 컬렉션에도 참가해, 파리의 주요한 셀렉트숍으로도 취급되는 등
도메스틱 브랜드 중에서는 특별히 성공한 브랜드이다.




레이디스 라인-UNDERCOVER
맨즈 라인-UNDERCOVERISM







designer 

준 타카하시(JUN TAKAHASHI) 

1969년 9월 21일, 군마현 키류우시에서 출생. 별명은「죠니 오」

넓은 이마에 긴코, 눈초리가 내려간 점이  
섹스피스톨즈의 보컬 죠니 로튼을 닮았다 하여 "죠니오"로 불리게 되었다. 
재학중에는 후배 「BOUNTYHUNTER」의 이와나가 히카루와 함께 
「도쿄 섹스피스톨즈」라고 하는 섹스피스톨즈의 카피 밴드에 보컬을 맡고 있었다고한다.

89년 문화복장학원 어패럴 디자인과에 입학 
재학중 현재 VANDARAZE의 디자이너 이치노세 코우보와 언더커버(UNDERCOVER)를 시작. 
졸업하기 전부터 자신의 라벨을 붙여 친구들에게 팔면서 
그것을 기반으로 이치노세 코우보(Hironori ICHINOSE)와 함께
UNDER COVER를 설립하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91년 졸업과 동시에 시부야에서 의류를 판매하기 시작.
93년 하라주쿠에 "A BATHING APE(에이프) 의 NIGO와 함께 하라주크 하라쥬쿠 타케시타 도리에 NOWHERE」를 오픈
(undercover를 설립하기전 JUN TAKAHASHI는 NIGO와 잡지사 스타일리스트로 일함)
95년에는 언더커버의 only shop "NOWHERE LDT"를 오픈 
94~95 A/W 도쿄컬렉션 참가 
같은해 유한회사 언더커버를 설립 하여 레이디스와 맨즈를 본격적 스타트 
후지와라 히로시와
「A.F.F.A.」를 시작 A.F.F.A.는 「Anarchy Forever Forever Anarchy」의 약어로 
「무정부주의여 영원히!」라는 의미. 손으로 프린트한 T셔츠가 히트
95,96 두시즌 컬렉션 열지 않음
97년 쇼를 재개 동년도에 마이니치 패션대상으로 신인상을 수상 
2000년 1월, 주식회사「언더커버」을 설립.
2001년, 제 19회 마이니치 패션 대상을 수상.
2002년 3월, 도쿄·미나미 아오야마에 shop을 오픈.
2003 S/S, 파리 오뜨꾸뛰르·컬렉션에 데뷔.
2005년, 도쿄·아오야마의 직영점의 지하에 新컨셉점인 「자미앙(ZAMIANG)」를 오픈.
총매장 면적은 약 200평방 미터.
2006년, 「버켄스탁」과 콜라보레이트 한 샌들을 발표.
2008 S/S 에는, 「글로브-트로터」와 콜라보레이트 한 여행 케이스를 발표.
2008년, 도쿄·아오야마의 직영점에서, 첫 사진전 「GRACE」를 발표.
2008년, 오사카·우메타의 한큐백화점 「맨즈관」에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노구치 츠요시의 요청으로, 언더커버, N.HOOLYWOOD, 넘버 나인, 히스테릭 글래머등이 집결한 셀렉트숍 「쿠아드로페니아」가 오픈했다.
2009 S/S, 맨즈 라인의 UNDERCOVERISM, 파리에서 전시회 형식에서 컬렉션을 발표.




시즌 테마 네임


2010 S/S pitti uomo  
  
2009 S/S Grace(Neoboy & Poptonez)
2009 A/W EARMUFF MANIAC

2008 S/S Summer Madness  
2008 A/W Unrealrealcolthes

2007 S/S Purple  
2007 F/W EARMUFF MANIAC

2006 S/S 'T' (To the universe)  
2006 A/W But Beautiful V 'Guruguru'

2005 S/S But Beautiful II
2005 A/W Arts and Crafts

2004 S/S Languid  
2004 A/W But Beautiful p.p.p.s

2003 S/S Scab  
2003 A/W Paper Doll

2002 S/S The Illusion of Haze  
2002 A/W Witch's Cell Division      

2001 S/S Chaotic Discord  
2001 A/W D.A.V.F

2000 S/S Teaser  
2000 A/W Melting Pot

1999 S/S Exchange  
1999 A/W Ambivalence

1998 S/S DRAPE
1998 A/W Relief

1997/98 A/W LEAF

1995 S/S But Beautiful II
1995/96 A/W LASt SHOW

1994 s/s Languid
1994 f/w But Beautiful





홈페이지 
http://www.undercover-tk.com/
http://www.ucce.jp/
http://www.pasdechat.co.jp/undercover.html


오늘은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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